연속으로 써버린다.

얍! 연속으로 써버려야지

이렇게 기운날때 바짝 적어두는게 좋아

언제 또 귀찮아져서 때려치울지 모르니 흠흠흠

만약 귀찮아져버린다면 다시 찾는건 몇개월 뒤나 반년 후 쯤일거니까

~~~아, 소설이 쓰고 싶어 히잉 어쩌지 쓰고 싶은데~!~!~!

근데 소재가..없네 없어 아아 텅비어버렸어 아이디어 고갈 처음부터 고갈이야?

아냐 나름 문학소녀였는데 아니 지금도 일지도 몰라 아닐지도 모르지만

아아 파피용 재밌다 재밌겠다 재밌네 재밌을지도 그리고 단편집도 재밌어요 함 읽어봐야해

지금 기억나는 내가 쓴 시의 제목이 뭐였더라 '자전거'였어 아아 그래그래 자전거

소파 구석에 처박혀서 나름 열심히 썼었지 그런데 동기가 뭐였더라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나름 잘 썼었는데 아아 동시 그래 동시 그리고 동심 동심 어린마음?

그렇다면 난 지금도 충분히 동심인데 아아 어리잖아 어리석고 어리석으니까 어린마음이 맞는거야

자아 지금부터 소설을 써볼까요 네에 써봅니다.

EEJ가 씁니다 '소설'!



아주 오랜 옛날 공주님이 살았어요.

공주님의 이름은 '미스릴'. 아아 아주 강한 느낌이죠?

네네, 여튼 공주님의 나라는 아주아주 부유했어요.

그게 어느정도냐면 공주님의 어머니인 왕비님의 아침식사 가격이 이웃나라 1년예산과 맞먹는정도?

하하 뻥같죠?뻥아니거든요?

공주님은 무척이나 추했어요.

그치만 강했어요.

무술실력이나 마법실력이 강한게 아니라 마음이 강했답니다.

아아, 왠지 마음이 강하다니 수긍이 가나요?외모가 추하니 마음이 자연 강해질것같나요?

뭐..그건 저도 잘 모르겠지만요 아니 사실 알지만 이건 소설이니 지금 좀 숨겨야 나중 더 재밌을게아니에요!

그런 공주님은 왕비님이 아무리 '사치를 부리고 거만떨고 천민을 경멸하다
 
부유한 먼 나라 왕에게 시집가는 것이 공주의 도리이니라'하고 도를 깨치게 해주려해도

'저는 국민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것입니다. 그들이 없었더라면 이 나라도 존재하지 못했어요 어마마마.'

하는 지나가던 개미가 비웃을 말이나 하며 자신의 의지를 나날이 굳혀갔죠.

이 부유한 나라는 물론 공주님 외에도 공주님의 아버지인 임금님께서도 한 정직 하셔서

별 문제 없어 보였으나 사실 국고가 나날이 빈약해만 가고있었어요.

짐작했죠?네에 왕비님의 판타스틱한 사치와 낭비 덕택에 국고는 빈약, 국민은 가난과 증오에 허덕이며 쩔쩔.

아아 흔하디 흔한 스토리죠.

결말도 흔할까요? 네에 그럴거에요 후훗

국고는 빈약에 빈약을 거듭하다 마침내 바닥이 나기에 이르렀어요.

아아, 이 사실을 알게된 순간 왕실의 모두는 크나큰 절망에 빠져버렸지요.

임금님은 아아-하는 깊은 한숨과 함께 풀썩 쓰러져 버리고 왕비님은 자기가 한 짓인줄은 꿈에도 생각못하며

같이 풀썩- 여러 대신과 신하들 역시 같이 풀썩.결국 서 있는건 공주님 뿐이었어요.

공주님은 절망했어요.

'아아, 나라가 이 지경이 되도록 난 무엇을 했단 말인가!어머니를 말리긴 커녕 

허울좋은 말이나 지껄이고 나 혼자 고고한듯이 자만만하다니...아아..이제와 깨달은 듯 무엇하리..'

진심어린 눈물을 흘리며 반성하는 공주님.

그러나 어쩌겠어요 현실은 냉정한 법.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것만 같던 이 나라의 부유함과 권능은 순식간에 마른모래로 흩어져 날아가버렸답니다.

결국 임금님은 흔하디 흔한 스토리 라인을 순조롭게 밟아

몇날 몇일에 걸친, 생명을 깎아먹을 듯한 고민 끝에 부유하고 먼 나라의 왕에게 공주님을 시집보내기로 했지요.

'아아, 공주야 미안하구나..이 아비가 못난탓에 너에게 이런...이런 짐을 안겨주다니..'

임금님은 이젠 장식일 뿐인 왕좌에 쓰러질 듯 앉아 굵은 눈물줄기를 끊임없이 흘리며 말했어요.

'아바마마, 울지마세요. 저는 이 나라의 공주이지 않습니까. 나라가 이 지경이 되도록 방관만 한

제 오만함을 탓해주세요. 늦었지만 제 한 몸을 희생해서 나라를 일으켜 세울 수만 있다면,

가난에 허덕이는 국민들을 조금이나마 구제할 수 있다면 저는 충분히 만족해요.'

공주의 철든 말에 임금님은 더욱 더 눈물을 흘리며 오열했습니다.

그리고 철 없는 왕비님은 자리에 앉아 그저 멍하니 허공만을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이 날은 왕성의 모두가 침통한 분위기였지요.

각자의 여러 사정을 띄고.


그리고 시간은 흘러흘러 어느덧 공주님의 남편이 될 먼 나라의 젊은 왕인 '소드 마스터'가

공주님의 나라에 도착했어요.

소드 마스터의 배려에 의해 결혼식만은 공주님의 나라에서 하기로 한거였지요.

소드 마스터 왕의 행렬은 아주 간소했습니다.

부유하고 강대한 나라 답지않게 검소했어요.

그것을 보고 왕비님은 '우리를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하면 분노에 이를 갈았지만

임금님은 오히려 '정신이 제대로 박힌 젊은이로다. 아아, 부디 우리 공주에게 잘 해주어야 할텐데'라고 하며

안도했어요.

그리고 공주님은..아아 말하기 참 우습지만

첫눈에 뿅~!

소드 마스터 왕은 정말로 미남이었거든요.

찰랑이는 금발에 바다를 닮은 푸른 눈동자, 그리고 조각같은 이목구비와 깨끗한 구릿빛 피부,

그리고 큰 키와 탄탄한 근육이 알알이 박힌 균형잡힌 체형.아아, 이정도면 요즘에도 미남이죠?

공주님이 첫 눈에 반해 황홀경을 헤멜동안 소드 마스터 왕 역시 공주님을 발견했어요.

그리곤 공주님이 자신에게 반한걸 느끼고는 '이 놈의 인기는 훗-'하며 금빛머리칼을 쓸어올렸어요.

아아, 인격과 성격은 비례되지 않나봐요.

그래서 인성이라고 나누나?

'반갑습니다.전 저 먼 남쪽에 자리한 나이스바디 나라의 왕 '소드 마스터'입니다.

아이언 국의 국왕을 뵙게되어 영광입니다.'

'아아, 생각한 것보다 훨씬 젊구만. 짐도 자네와 같은 우수한 젊은이를 만나게되어 반갑다네.

자 안으로 드세나'

임금님은 애처롭게도 이미 거의 망한 나라인 것을 모두가 아는데도 그 죽일놈의 명예때문에

허세를 조금 부렸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러나 역시 성격은 모르겠지만 인성은 좋은 소드 마스터 왕이 잘 받아줬죠.

그 모습을 보고 또 한번 반해버린 공주님과 왕비님, 임금님과 기타 마중나온 신하들은

먼저 성 안으로 앞장섰고 소드 마스터 왕 역시 신하들을 이끌며 안으로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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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귀찮고 잠이오네..

나머진 다음에 써야지.




by 꿈의주인 | 2009/06/08 01:31 | 세상은 | 트랙백 | 덧글(0)

야호야호야호

이야-!

내게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능력이 있었어!

말하는건 사실 좀 서툴지만,

그래도 쓰는 건 좀 되는걸?

하아, 하지만 아직도야 아직도라고.

뒤통수가 텅빈듯한 아무것도 없는 공허감은 사라지질 않잖아.

싫어 싫어 싫어 싫다고 어린애여도 좋아 채워주세요

사랑해주세요 칭찬해주세요 껴안아주세요 나를 바라봐주세요 나와 얘기해주세요

그런데 난 왜 이런것들을 원하는걸까?

우울증인가?우울증?애정결핍?

글쎄 이건 현대인이라면 대부분 가지고 있는거에요

나만 가지고 있는게 아니에요

네네 그렇죠

하지만 세상은 내가 죽으면 죽어버리는 걸?

적어도 나에게 이 세상의 종말은 내가 사라지는 그 순간이야.

그러니 내가 가장 소중한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지.

아아 그래 모두가 마찬가지잖아?

그건 숭고하고 더럽고의 문제가 아니야

좀 더 본질적인 것.

태어났기때문에 생각하지 못하는 존재일지라도 태어나버렸기 때문에

어쩔 수 가 없는거라고.

자신이 우선인 것 말이지.

물론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사회라는 우리안에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자신보단 남을, 개인보단 단체를 더 중요시하는게 필요해요

네 알지요 알다마다요

하지만요 하지만요 그 놈의 단체도 개인과 개인이 만나서 이루어지는 거랍니다?

하하하하하 아 재밌다 재밌어 즐거워라 아아아 즐겁다 하하하하

아 약간 미쳤다 그쵸?

누구에게 말하는거야

차라리 다중인격이라면 외롭진 않겠는데 아 정말

정신분야에 관심이 많은 나니까 어쩌면 나 자신을 실험체로 연구도 가능하겠어

사실 짜놓은 연구가 있는데 말이야

요즘 슈라라펜란트의 영향을 좀 받아버려서 말이지

귀찮아 아아 귀찮다 슈라라펜란트님 충실한 종이 되고싶지만요 그건 살짝 무리네요

그치만 존재는 인식하고 있어요 후후히히히하하하

아아 , 정말로 배고픈 밤이군.

by 꿈의주인 | 2009/06/08 00:53 | 세상은 | 트랙백 | 덧글(0)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글쎄, 그것도 어느 정도 수긍이간다.

그래, 확실히 그런거 같아.

그래서 이렇게 두려운가?아님 꺼림직한건가?

사실, 언젠가부터 무서웠어.피하게된건가.

마주쳐버리면 내가 알몸으로 까발려지는 느낌이야 그건.

아니 그것보다 더 견디기 힘든 느낌.

어쩌면 내가 가진 정신병의 문제일지도 몰라.

하지만, 정말로 눈은 마음의 창인거같군.

바라보고 있으면 그 내면이 보이는듯도 하니까 말이야.

하지만 가끔 살다보면 눈을봐도 아무것도 안보이는 사람이 있어.

흠, 그럼 그 사람은 뭘까?

마음을 닫은 사람인가?아니면 마음이 없는 사람?

글쎄, 뭐 어느쪽이든간에 별 상관은 없겠지만.

아아, 쓰잘데기 없는 말이나 주절거리는 내가 웃기네웃겨웃기군요웃겨웃겨웃겨웃기지?

그렇지만 뭐, 그러려고 만든 공간이니 상관없지 뭐.

by 꿈의주인 | 2009/06/08 00:44 | 세상은 | 트랙백

깜깜한...

깜깜한 밤이야

내 마음 속은?

아니, 사실은 어디가 밤인거지?

내 안이야?
내 밖이야?

웃어라 웃어라 웃어라 그러면 괜찮아질거야

포기해, 그럼 편해져

차라리 슈라라펜란트를 믿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

희망이라는 거추장스러운 녀석, 그만 좀 달라붙어주면 좋을텐데.

끊임없이 낄낄거리다가 돌연 눈물지어버린다.

이거 병신아냐?

도대체가 알 아 먹 을 수 가 없 잖 아!!!!!!
 
이야, 차라리 완전히 미쳐버릴 수 있다면 좋을텐데

이렇게 애매모호하게 반만 걸쳐버리니 괴로워 돌아가시겠어

예전부터 깔끔하게 미치는게 소원이었는데,

반미치광이만 되어버렸어

이걸 어쩌나?

내 소원따윈 허무하게 땅 속으로 꺼져버리는거야?

무너져내리는건가

폭주폭주폭주폭주

그런것도 맘대로 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이 놈의 바보는 그것조차 제대로 못해.

자아, 어디 이 곳에서라도 제대로 풀어놔볼까?

그래, 맘대로 해도 되잖아. 여긴 내 공간인걸?

아아, 그래 마음대로 해보자.

마음대로 해보는거야 정말로-

앞으로 걸어나가 EEJ, 꿈의주인이 되어야지?



하늘을 바라다보기만 하는건, 이제 지겨울때도 됬지 사실은?

by 꿈의주인 | 2009/06/08 00:39 | 세상은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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